
미국 투자분석기관 CFRA 리서치가 미국 증시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내놨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CFRA는 공식적으로 강세장에 진입한 S&P500 지수가 당분간 신고가를 계속 경신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샘 스토벌 CFRA 최고투자전략가는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에도 S&P500 지수가 지난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점이 상당히 긍정적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총 14번의 약세장이 있었는데 이 중 11개는 20~39% 하락장, 3개는 40% 이상의 하락장이었다"면서 "지난 2022년 10월부터 시작된 이번 약세장은 전자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종류의 약세장이었든 일단 강세장이 확인되면 S&P500 지수가 약 2개월 동안 평균적으로 5% 이상 상승했다"면서 지난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S&P500 지수의 신고가 랠리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샘 스토벌 증시 주도주가 순환되어야 투자자들의 자신감도 살아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지수가 S&P500 지수의 수익률보다 낮은 점을 지적하며 섹터 전반의 상승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달 상승장이 유지될 경우 연간 기대치가 오르는 과정에서 증시 투자심리도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0.22% 상승한 4,850.43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CNBC)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홍성진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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