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물류 사업에 AI 결합해 글로벌 시장 공략
네 번째 주인공으로 삼성그룹의 AI 기술을 이끄는 회사 삼성에스디에스다.
최근 삼성에스디에스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설루션에도 힘을 쏟고 있다.
생성형 AI로 기업 업무 생산성 혁신을 위한 서비스와 기술을 개발 중이다.
클라우드 시스템에 생성형 AI 결합을 가속하는 플랫폼 '패브릭스'와 '브리티 코파일럿'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물류 사업 혁신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하고 있다.
지난 25일 물류사업부 오일구 부사장은 컨퍼런스콜에서 '첼로스퀘어'의 글로벌 진출 확대로 매출 1조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첼로스퀘어는 특송 서비스를 비롯해 해상, 항공 등 모든 국제 운송 업무와 물류 관련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통합 IT 물류 플랫폼이다.
삼성에스디에스는 이러한 생성형 AI 서비스들을 통해 단순 업무 자동화를 넘어 고객사의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파트너 김대복대표가 소개하는 삼성에스디에스의 자세한 분석 내용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와우넷에서 시청하면 된다.
앞으로 '돈보기'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에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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