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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노출·내부자 매도"…초전도체 대장주 급락

신재근 기자

입력 2024-03-05 09:26  



초전도체 관련주로 유명세를 탄 신성델타테크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7분 현재 신성델타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1만7,400원(-14.11%) 내린 10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같은 초전도체 관련주로 분류된 서남(-13.85%)과 덕성(-8.81%) 등도 비슷한 흐름이다.

그동안 국내 연구자들이 다른 상온·상압 초전도체를 새롭게 개발했다며 관련 기대감에 주가가 올랐는데, 발표 이후 재료 소멸로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임관헌 신성델타테크 부사장이 전날 6천 주를 장내 매도한 것도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처분단가는 주당 14만9,954원이다.

LK-99 연구에 이름을 올렸던 김현탁 미국 윌리엄앤드메리대 연구교수는 현지 시각 4일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미국물리학회(APS) 3월 학회 초전도체 세션에서 상온·상압 초전도체라고 주장하는 물질 'PCPOSOS'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김 교수는 PCPOSOS가 제로 저항, 마이스너 효과(초전도체가 외부 자기장에 반발하는 현상), 자석 위에서의 부분 부상 등 초전도체 특성을 나타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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