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설계 교육 및 컨설팅 전문기업 ㈜한국은퇴설계연구소(대표 권도형)가 '세줄일기'를 운영하는 ㈜윌림(대표 배준호)와 지난 3월 5일 은퇴설계 솔루션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줄일기'를 운영중인 윌리와 한국은퇴설계연구소는 IT기술, 데이터, 콘텐츠 등 플랫폼 확장과 은퇴전환기에 있는 고객층에 대한 자기 주도적 은퇴설계 캠페인, 그리고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기 위한 인식 조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은퇴설계연구소'는 2013년 1월에 창업하여 은퇴설계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인공지능을 활용한 컨설팅을 위해 은퇴설계 30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개발하기도 했다. 권도형 대표는 "대한민국 은퇴전환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자기주도적 은퇴설계 캠페인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고 말했다.
양사의 협약으로 대한민국 베이비부머의 최대 관심사인 은퇴설계에 대한 한 차원 높은 솔루션이 제공될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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