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나이키 '매수'로 상향...목표가 113 달러

입력 2024-04-11 22: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BofA)가 나이키 주식이 매수 적기리고 평가했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는 나이키 주식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나이키 목표 가격을 113달러로 올렸는데 이는 현재가에서 27% 상승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Lorraine Hutchinson BofA 분석가는 “나이키는 변화를 위해 과감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주가는 10년 만에 최저 P/E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우리 추정에 따르면 마진 확대와 함께 한 자릿수 중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나이키가 올 가을 7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투자자의 날을 앞두고 혁신을 강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나이키 주가는 올해 약 18% 하락했다.

회사는 중국 판매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글로벌 거시적 전망이 완화됨에 따라 2025회계연도 상반기 매출이 한 자릿수 이하로 감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