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전문기업 ㈜아이로드 모빌리티(대표: 장동조)가 소니 스타비스2 센서를 탑재한 전방 QHD 블랙박스인 ‘아이로드 TX11’를 공식 출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로드 TX11은 전방 QHD 카메라 및 아이로드 최초로 소니 스타비스2 이미지센서를 탑재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에 발매된 아이로드의 QHD 제품들보다 한층 선명한 수준의 화질을 제공하며, 야간 화질의 밝기와 선명도 또한 더욱더 향상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X-VISION 2.0 기능은 소니 스타비스2 이미지 센서로 업그레이드 되어 기존 모델 대비 약 2.5배 넓은 동적 범위를 제공하며 HDR(High Dynamic Range)기술을 지원하여 야간 및 역광 환경 등에서 보다 정확하고 선명하게 사물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아이로드 제품들의 강점인 GPS 기반 단속 카메라 및 구간 단속 안내 기능인 안전운전 도우미와 차선 이탈, 앞차 출발을 감지해 경고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메모리 효율성을 높여주는 타임랩스, 장기간 주차 충격 녹화가 가능한 저전력 주차 녹화 등 다양한 부가 기능들 역시 탑재되어 있다.
아이로드 장동조 대표는 "이번 TX11을 통해 스타비스2 센서가 탑재된 블랙박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로드 TX11은 온라인 전용제품으로 4월 15일부터 온라인 몰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며 다양한 혜택과 사은품이 함께 제공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