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텍 자회사 알에프바이오가 강원도 원주기업도시 내 원주신공장 사용승인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신공장은 원주기업도시 내 위치해 있으며 대지면적 33,057.8㎡(10,000평)에 연면적 16.870.02㎡(5,136평)의 규모다.
이번 신공장은 A동과 B동으로 구분되며, A동은 독자적 생산 기술 프로세스를 구현한 피부 미용 전문 제품 공장으로 원료 생산부터 완제품 제조를 진행한다. B동은 독자 야생벌꿀 보툴리눔 톡신 균주를 활용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연구시설과 원료제조, 완제품 생산 라인을 구축한 톡신 전문 제조 공장이다.
한편, 알에프바이오는 최근 글로벌 K-뷰티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신공장의 ISO, GMP 인증을 마무리하고 올해 4분기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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