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이후 4년 만에 명품 플랫폼 매출 1위를 달성한 젠테가 명품 수선 플랫폼 '패피스'와 손잡는다.
젠테는 패피스와 '명품 애프터케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패피스는 전국의 명품 수선사들을 소비자와 매칭해주는 명품수선 전문 중개 플랫폼이다. 수선 접수 전까지 알 수 없는 가격 정보와 외주의 재외주 형태를 띈 시장의 특성 등 정보의 불투명성을 개선하기 위한 앱 서비스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젠테 이용자들에게 전문적인 명품 애프터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패피스 앱을 활용해 전국의 명품 수선사들에게 수선 견적을 의뢰할 수 있고, 최대 하루 안에 가격과 수선사의 실력, 작업기간 등 비교할 수 있는 견적을 받을 수 있다.
젠테는 패피스와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구매 이후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차별화된 명품 경험을 제공하겠단 목표다.
젠테 1회 이상 구매할 시 구매 기한이나 회원 등급 제한 없이 패피스의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명품 수선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정엽 젠테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젠테의 고객 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편리한 명품 구매 뿐 아니라 구매 이후까지 책임지는 사후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젠테 고객만의 차별적인 명품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