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그룹이 중국과 홍콩 주식을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선일 티루말라이 UBS 분석가는 화요일(현지 시각) 메모에서 "중국 지수에서 대형 주식들은 대체로 수익과 펀더멘털이 괜찮았다"며 투자 의견을 상향했다.
중국이 시장 수익률에 하회하는 것은 순전히 밸류에이션이 무너졌기 때문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중국의 부동산 및 거시적 우려에도 불구하고 탄력적인 수익을 전망했다.
한편 대만과 한국 주식은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였는데 특히 기술주 낙관론이 가격에 반영되어 프리미엄이 너무 높은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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