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동안 박스권에 갇혀 있던 주가가 이제 상승세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금호석유는 합성 고무 소재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부문에서 높은 매출 비중을 자랑하는 국내 화학 업체 중 하나로,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 모멘텀과 함께 자동차 및 가전제품 수요 회복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금호석유는 부타디엔 러버 관련 캐파 증설이 없었던 상황에서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이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는 금호석유에게 큰 수혜를 가져다줄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금호석유는 지난 2022년 자회사를 통해 금호 폴리캠의 기능성 합성 고무인 EPDM 설비 증설에 착수했으며, 올해 10월 설비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내년부터는 세계 3위 정도의 캐파를 보유하게 될 예정입니다.
EPDM은 자동차 부품과 전선 케이블 피복제로 사용되며, 전방산업의 수요가 굉장히 탄탄한 상황입니다.
특히, 2020년부터 주요 화학 플레이어들이 EPDM 설비를 폐쇄하면서 공급이 약 18만 톤 줄어든 상황에서 금호석유의 케파 확장은 매우 유리한 환경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내년도부터는 금호석유가 화학업계 내에서 새로운 별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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