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그간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성 매물 출회로 5%대 약세다.
우리시간으로 오는 17일 오전 마이크론 실적 발표에 더해, 미국의 5월 PCE물가 발표 등을 앞두고 관망세 역시도 낙폭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17일 오후 2시38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대비 1만2,000원(5.13%) 하락한 2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하루에 5%대 낙폭은 지난 4월15일 5.12% 하락 마감이후 두달여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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