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비트코인 얘기부터 해봐야겠습니다. 지금 흐름을 보면 4차 반감기에 대한 기대는 무색해 지지 않았습니까?
- 비트코인, 4차 반감기 시작된 4월 대비 하락
- 4차 반감기 기대…“30만 달러 이상 갈 것” 예상
- 국내 증권사 “올해 안에 2억원 이상 넘을 것”
- 막상 4차 반감기에 들어가자 비트코인 하락
- 종전 3차례 반감기, 초기 급등 현상 미발생
- 마운트곡스 매물, 4차 반감 효과 매수 압도
- 3거래일 동안 약 13 급락한 엔비디아 주목
Q. 3거래일 전으로 기억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엔비디아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이 필요하다’고 진단해 주셨는데 사실 엔비디아에 대한 관심이 너무 뜨거웠기 때문이죠?
- 텍스트 마이닝, 엔비디아 어조지수 ‘사상 최고’
- 시총 3조 달러 넘을 때, MS·애플 대비 약 2배
- "젠슨 황이 주도하는 AI발 산업혁명 도래할 것"
- 미국·한국 등 글로벌 증시, ‘엔비디아發 랠리’ 전개
- 엔비디아·젠슨 황과 관련된 ‘신조어’ 최대 화두
- 엔비디아 관련, 킹(king)비디아, 갓(god)비디아
- 젠슨 황과 관련, 젠세니티(Jensen+Insanity) 등
Q. 같은 날이었을 겁니다. 이 시간을 통해 미 증시를 주도하고 있는 빅테크 종목의 비이성적 과열 여부를 알아봤습니다만 그 중심에 있는 것이 엔비디아였죠?
- 비이성적 과열 논쟁의 중심인 ‘엔비디아’
- PER 등으로 볼 경우, 엔비디아 주가 설명되지 않아
- 일부에서는 ‘광기(mania)가 꼈다’는 시각도
- 엔비디아 주가, 거품 우려와 조정 시각 잇달아
- 50일 이동평균선 33 상회…극도의 과매수 상황
- 제2의 엔비디아인 브로드컴도 같은 폭으로 상회
- 엔비디아 전망 ‘550달러 폭등 vs. 20달러 폭락’
Q. 과열을 우려한 일부 투자자 사이에서는 ‘에코프로의 전철을 밟을 것인가’ 에 대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는데 이게 무슨 얘기입니까?
- 작년, 中 ‘CATL’ vs. 韓 ‘에코프로’ 논쟁 가열
- 대부분의 증권사, CATL 등 中 2차전지 추천
- 배터리 아저씨, 에코프로 등 韓 2차전지 추천
- 작년 주식투자 성공 여부, 에코프로가 좌우
- CATL, 작년 초 400위안대→최근 180위안대
- 에코프로, 작년 초 11만원→최근 46만원(분할 전)
- 작년 8월, 307,800원 찍은 후 91,300원(분할 후)
- 엔비디아, 과연 에코프로 전철 밟을 것인가?
Q. 말씀대로 엔비디아와 에코프로를 비교할 수 없습니다만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는 엔비디아는 AI와, 2차전지는 전기차 산업 전망으로 비유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 AI와 전기차, ‘green shoot’ 이론으로 설명
- green shoot, yellow weeds vs. golden goal
- green shoot에서 yellow weeds, Death valley
- AI와 전기차 산업, Death valley 단계는 지나
- golden goal, 얼마나 빨리?…두 산업의 차이 확대
- AI는 ‘잔가지’ 적지만, 전기차는 ‘곳곳에 잔가지’
- 엔비디아, “테슬라 전철 밟지 않을 것” 진단
Q. 1년 전에는 최근처럼 엔비디아와 에코프로를 같이 비교하지 않았습니다만 제2의 스냅 사태 가능성을 놓고서는 엔비디아와 테슬라를 비교했죠?
- 1년 전, 장단기 금리역전 현상…경기침체 우려
- 잘나가던 스냅 주가 폭락, 제2 IT 버블 희생?
- 2년물과 10년물의 금리 역전 폭, 갈수록 확대
- 2022년 +130bp→2023년 3월 +13bp→6월 -25bp
- 작년 하반기 이후에는 최대 -120bp까지 확대
- 잘나가던 엔비디아, 작년 하반기 들어 10 조정
- 엔비디아와 테슬라, ‘제2 스냅 폭락’ 희생양되나?
- 제2 스냅 사태, 테슬라 ‘부담’ vs. 엔비디아 ‘극복’
Q. 벌써 6월의 막바지에 들어섰고 7월부터는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어닝 시즌을 맞습니다. 최대 관심은 엔비디아 2분기 실적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부분이겠죠?
- 젠슨 황의 법칙, 성장성 분석틀 ‘S자형 커브’
- ‘S자형 커브’, 원래 사람의 성장곡선에서 유래
- if MS 10 도달, then 급속하게 90에 도달
- 엔비디아, 지금 실적보다 미래 성장성 초점
- 1분기 매출, 예상치 대비 15~20억 달러 상회?
- 1분기 수익, 예상치의 15 이상 뛰어 넘을까?
- 1분기엔 다소 미흡…2분기에는 극복할까? ‘주목’
- 美 현지 26일, 주주총회 이후 재차 상승 관심
Q. 잘나가던 엔비디아 주가가 주춤거리면서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와 같은 관련주도 주춤거리고 있죠?
- 韓 증시, 올해 들어 ‘AI와 K-반도체’ 장세 지속
- 샘 올트먼, 연초 방한…오픈AI와 삼성전자 손잡나?
- 젠슨 황의 발언 계기, AI-반도체 시대 본격 개막
- 엔비디아와 SK하이닉스, 그리고 한미 반도체
- 논란이 있었던 엔비디아와 삼성전자 관계 ‘재확인’
- 韓 증시, 올해 들어 ‘AI와 K-반도체’ 장세 지속
- AI와 K-반도체, 어려운 가운데 코스피 2800선
- 코스피 3000 시대 열리나?…관건은 ‘엔비디아’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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