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매출의 약 60%를 ESS 부문에서, 나머지는 전기차 배터리 부품과 반도체 장비, 그리고 통신 장비 부문에서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ESS 부문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올해 대비 30% 이상 성장한 약 9,000억 원의 매출이 예상됩니다.
서진시스템은 배터리를 고객사로부터 받아 PCB 등을 조립하여 턴키 방식으로 납품하는 회사입니다. 이로 인해 배터리 가격의 변동이 회사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또한, 이 회사는 인 곳에서부터 제품 생산까지 수직 계열화된 공정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다이캐스팅 분야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서진시스템은 글로벌 ESS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플루언스 에너지를 주요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회사의 특화된 기술력과 안정적인 고객 기반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최근 불성시 공시법인으로 지정되어 향후 1년간 인적 분할을 진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 인적 분할을 다시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시비 물량입니다. 전환 자체 물량이 32,000원을 넘어서면 제3자나 최대 주주가 풋백옵션 계약을 통해 해당 물량을 인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주가가 33,000원 정도임을 고려할 때, 이 물량이 소화되면 주가는 40,000원, 심지어 50,000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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