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일본항공(JAL)은 보잉사와 판버러 에어쇼에서 열린 공동 브리핑에서 787-9 항공기 10대 주문, 추가 10대 옵션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Cirium Ascend의 예상 가격에 따르면, 10대 확정 주문은 약 14억 7천만 달러의 가치가 있다.
일본항공은 또한 이번 에어쇼에서 에어버스로부터 잠정 주문을 확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항공은 지난 3월 에어버스 A350-800 21대, A321neo 11대, 보잉 787 10대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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