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 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오목천역 더리브가 2차 분양에 나섰다.
수원시 권선구 일대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3동 규모로 신축된다. 전용면적 84㎡의 중소형 평형대 6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가와 부대 복리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다.
오목천역 더리브는 7월부터 2차 분양을 시작하였으며, 계약금 1%대 조건으로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없이 역세권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 권선구 고색동과 오목천동 근처에는 706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인 덕산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덕산병원은 수원에서 아주대병원, 카톨릭대학병원, 성빈센트병원에 이어 네 번째로 큰 종합병원이 되어 부족했던 의료시설을 보완하고, 주변 부동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색지구는 수원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고색 1·2지구의 도합 계획가구는 약 4,440여 가구로, 그 중 고색 2지구는 약 16만㎡ 면적에 1,200여 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수인분당선 오목천역에서 도보 3분 거리(약 250미터)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천천IC와 봉담IC에 인접하여 수원-광명고속도로, 과천-봉담고속화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오목천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수원역은 지하철 1호선, 분당선, KTX가 지나가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전국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오현초와 오목초가 가깝고, 영신중, 능실중, 고색중, 영신여고, 고색고, 수원여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아파트다. 또한,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CGV 수원종합운동장 등의 생활 편의시설과 권선구 보건소, 아주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덕산 종합병원(예정), 경기도 의료원 수원병원 등의 풍부한 의료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산책과 자전거 타기, 피크닉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공원인 오목호수공원과도 인접해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