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발언에 대한 기대가 많았습니다만 일일천하에 그친 것이 오늘 발표된 내구재 수주가 좋게 나왔기 때문이죠?
- 파월의 잭슨홀 미팅 연설, 큰 의미 두면 안돼
- data dependent 방식, 모든 가능성 열어둬야
- '들쑥날쑥' 경제지표, 빅컷도 시사할 수밖에 없어
- 美 7월 내구재 수주, 전월비는 물론 예상치 상회
- 9.9 서프라이즈…6월 -6.9·예상치 4.0
- 경기침체 불식…'9월 피벗 어렵다'는 시각까지?
- 나스닥, 엔비디아가 받쳐주면서 추가 급락 방지
Q. 말씀대로 2분기 실적 발표룰 앞두고 7월 이후 주춤했던 엔비디아가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인데요. 그 이전까지 대단하지 않았습니까?
- 월가, 엔비디아 주가 놓고 비이성적 과열 논쟁
- irrational exuberance, 1996년 그린스펀 언급
- 그린스펀의 비이성적 발언 이후, 美 주가 20 폭락
- 엔비디아 등 빅테크 종목, ‘광기(mania)’가 껴있는
- mania, 2020년 폴 크루그먼 교수가 처음 사용
- 韓 투자자 쏠림현상, "엔비디아밖에 살 것 없다"
- 7월 들어 차익실현 권유, 항의 받을 정도로 뜨거워
Q. 엔비디아 주가로 미국 시장을 전망하는 시각이 나올 정도로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 않았습니까?
- 엔비디아 주가에 따라 S&P500 지수 ‘엇갈린 전망’
- 엔비디아 150달러 전제
- "S&P500 지수, 60000선 도달할 것"
- 엔비디아 50달러로 추락시
- "S&P500 지수, 4200선으로 하락"
- 엔비디아 주가 오를수록 금리 인하 횟수도 줄어
- 주가 수준 전망
100~130달러대 “연내 금리 인하 횟수 2차례로”
150달러 이상 “올해 금리 인하 쉽지 않을 것”
- 현재 엔비디아 주가로 평가…JP모간의 수모
- 연준의 금리 인하, 올해 안에 2차례 인하 가능성
Q. 이렇게 잘나가던 엔비디아 주가가 지난 5월에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낙관론이 흐트러지기 시작하지 않았습니까?
- 올해 1분기 실적, ‘젠슨 황의 법칙’에 부합했나?
- 과연 strong earning surprise 기대 충족 미흡
- 구분 매출 주당순이익
예상치 246.5억 달러 5.59달러
결과 260.4억 달러 6.12달러
비고 약 14억 달러 초과 약 9달러 상회
- 엔비디아 주가, 지금보다 미래 성장성에 초점
- 1분기 매출, 예상 대비 15∼20억 달러 초과 ‘미흡’
- 1분기 수익, 예상 대비 15 이상 상회 ‘미흡’
-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엔비디아 주가 향방 논쟁
Q. 실제로 1분기 실적이 발표된 이후 흐트러지기 시작했던 엔비디아 주가가 미 대선 1차 TV토론에서 트럼프 후보가 압승을 거둔 이후 더 크게 흔들리지 않았습니까?
- 빅테크, 대선 1차 TV토론 이후 ‘wobbling market’
- 7월 이후 빅테크 변동성 30…VIX 지수보다 2배
- 엔비디아 변동성 40…VIX 지수 대비 3배에 근접
- AI 등 빅테크 주가, 극과 극으로 치닫는 양상
- wobbling→dumping→great flash crash?
- wobbling→cherry picking→sky rocketing?
- AI 거품과 과잉투자론, 반도체 슈퍼사이클 종료?
Q. 이 시간을 통해서도 진단해 주시기도 했습니다만 대선 1차 TV토론 이후 테슬라와 엔비디아는 명암이 엇갈리는 장세를 보였죠?
- TV토론, 트럼프 압승…머스크 vs. 젠슨 황 ‘엇갈린 입장’
- 친트럼프 표방, 머스크…“얼굴에 화색 돌아”
- 친바이든 표방, 젠슨 황…“침묵 속 긴장한 태도”
- 트럼프, 이민 반대와 강력한 대중국 정책 공약
- 美 순수 백인계 머스크 ‘가장 많은 혜택 예상’
- 대만계 앙트레프레너, 직간접 피해 받을 가능성
- 엔비디아, 반독점 규제와 투자등급 강등 잇달아
- 대선 TV토론 이후, 테슬라 +25 vs. 엔비디아 -10
Q. 트럼프 후보가 앞서가면 갈수록 어려워지던 엔비디아 주가가 다시 활기를 찾기 시작한 것은 바이든 대통령이 자진사퇴한 시기이지 않습니까?
- 엔비디아 주가, 바이든 사퇴 계기로 숨통 트여
- 민주당 대선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명
- 해리스 지지도 급상승, 트럼프 후보와 격차 확대
- 해리스, 정책이 없는 것보다 바이든 공약 승계
- 바이든 정부의 반도체와 AI 육성책, 전폭 지지
- 이민정책, 유색인종을 인류평등 차원에서 수용
- 대중국 정책, 초강경 속에 대만의 주권 인정
- 머스크 vs. 젠슨 황의 운명, 다시 엇갈리기 시작
- 해리스 시대, 테슬라 ‘상폐론’·엔비디아 ‘10배 급등’
Q. 올해 국내 증시를 보면 SK하이닉스를 비롯한 K 반도체 주가도 엔비디아 주가에 전적으로 의존해 왔지 않았습니까?
- 올트먼과 젠슨 황 호재, AI-반도체 시대 기대
- 오픈AI와 엔비디아, K-반도체와 손잡나? 주목
- 엔비디아 주가, K-반도체 종목 주가에 큰 영향
- K-반도체, ‘10만전자’와 ‘20만닉스’ 예상 나와
- '코스피 3200을 넘어설 수 있다'는 예상도 가세
- 1분기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낙관론 멀어져
- K-반도체 투자, 엔비디아 천수답 구조에서 탈피
- 다시 힘 받는 엔비디아, 韓 증시에 구세주 될까?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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