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각자대표 차기철ㆍ이라미)가 새롭게 선보이는 가정용 체성분분석기 '인바디다이얼 H40'이 사전판매 4차에 걸쳐 모든 물량을 조기 완판하며 정식 출시 이전부터 소비자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인바디다이얼 H40'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사전판매에서 오픈 15분 만에 300대 전량이 완판되면서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이후 진행된 2차, 3차 사전판매에서도 각각 준비된 150대의 물량이 빠르게 매진되었으며, 30일 진행된 카카오메이커스 4차 사전판매에서도 준비된 400대가 모두 조기 소진되었다. 이로써 총 4차에 걸친 사전판매에서 모든 물량이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인바디다이얼 H40' 체중계는 병원이나 피트니스센터에서 사용되는 전문가용 인바디의 정확성을 가정에서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는 체성분분석기다. 블랙, 베이지, 그린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가죽 소재를 활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도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트리플 주파수 기술을 사용해 체중, 골격근량, 체지방량, 비만도 등 15가지 항목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으며, 이 모든 데이터를 앱으로 간편하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특히, 팔과 다리, 상하체 등 상하좌우 체형 밸런스를 평가하는 인바디 밸런스 기능과 다리 근육 레벨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보다 세밀한 신체 분석과 맞춤형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WIFI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해 앱 연동이 더욱 편리해졌으며, InBody ID를 통해 병원과 헬스장의 인바디 기록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건강검진 결과 데이터를 인바디 앱에 업데이트하여 동 나이대의 신체 건강 수준을 비교하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인바디 관계자는 "인바디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소비자 신뢰 덕분에 '인바디다이얼 H40'이 사전판매부터 4차까지 전량 완판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 혜택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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