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고꾸라진 엔화…엔/달러 환율 장중 149엔대

입력 2024-10-07 10: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7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장 중 한때 149엔대로 올라서면서 엔화 가치가 약 한 달 반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10시 3분 기준 전일 종가보다 2엔 넘게 오른 148.3엔대에서 형성됐다. 장 중 한때는 149.1엔에 육박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 8월 16일 이후 최고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전했다.

닛케이는 지난주 발표된 미국 고용통계 영향으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대폭적인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 기대가 후퇴하면서 엔 매도, 달러 매수 흐름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일본 증시는 엔저 영향으로 수출주 중심으로 상승세다.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8분 기준 39,436을 기록 중이다. 전 거래일 종가보다 2.07% 상승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