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 ‘아이룬파이브(AIROON5)’가 한국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에 주력하는 아이룬파이브는 여행 동반자 서비스인 ‘프렌드’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아이룬파이브는 최근 사단법인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약 200여명의 전통문화 명인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알리는 통로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은 아이룬파이브를 통해 기존에 경험 하지 못했던 한국의 전통문화를 각 분야의 더욱 밀도 있게 체험할 전망이다.
아이룬파이브의 ‘프렌드’ 서비스는 프라이빗 의전, 숨겨진 포토스팟에서의 사진 촬영, 현지인의 단골 식당 추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한국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보다 신선한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룬파이브 관계자는 "우리는 단순히 여행 일정을 짜주는 것이 아니라, 여행객들이 한국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고유한 문화와 예술을 전세계에 알리고, 여행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특별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룬파이브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선보임과 동시에, 프렌드 서비스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한국 여행의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이제 아이룬파이브와 함께 한국의 숨겨진 매력과 전통문화를 더욱 풍부하고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