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팜헬스케어가 바이엘 코리아와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베타페론®주사’와 관련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지오팜헬스케어는 10월부터 베타페론에 대한 전국 병·의원 프로모션을 담당한다.
지오팜헬스케어는 의약품·의료기기 분야에서 영업, 마케팅, 유통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영업전문기업이며, 전문 경력을 갖춘 영업 전문가들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 영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영훈 지오팜헬스케어 대표이사는 "이번 바이엘 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은 시장 내 지오팜헬스케어 영업팀의 전문성을 선보이는 시작점"이라며 "차별화된 전략으로 환자와 의료진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 제약회사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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