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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인도 1위 철강사와 합작 제철소 건설…연 500만톤

강미선 기자

입력 2024-10-29 15:47  

JSW그룹과 일관제철소 건설 추진
장인화 회장 ‘철강경쟁력 재건’ 일환
배터리소재분야 협력도 확대하기로
 포스코그룹과 JSW그룹이 철강, 이차전지소재, 재생에너지 분야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오른쪽 부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사잔 진달 JSW그룹 회장. 포스코그룹 제공

포스코그룹이 인도 1위 철강사 JSW그룹과 손 잡고 일관제철소 건설을 추진한다. 14억 인구의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서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포스코그룹은 인도 뭄바이에서 JSW그룹과 철강, 이차전지소재, 재생에너지 분야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사잔 진달 JSW그룹 회장 등 양사 최고경영층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인도에 일관제철소를 합작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비롯해 이차전지소재, 재생에너지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함께 발굴하고 그룹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일관제철소는 1단계로 오디샤 지역을 우선적으로 검토해 연 500만t 규모로 건설을 추진하고, 이후 추가로 확장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JSW그룹과 함께 한-인도 양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친환경 시대로의 전환을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경제 블록화를 극복하고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철강 상공정 중심의 해외 투자를 확대하는 등 그룹 차원의 미래 성장 투자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 협력은 장인화 회장 취임 이후 발표한 7대 미래혁신 과제 중 ‘철강경쟁력 재건’의 일환이다.

포스코는 인도와 북미 등 글로벌 상공정 중심의 고성장·고수익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발빠르게 협의에 착수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그룹은 이차전지소재 분야에서는 JSW그룹과 함께 이차전지소재 밸류체인 상의 공동투자, 기술개발 등의 사업 협력을 모색하고,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합작 일관제철소의 자가 공급용 재생에너지 사업을 시작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인도는 풍부한 태양광, 풍력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재생에너지 생산 여건이 우수한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 2030년까지 연평균 경제성장률 6.7%가 전망되는 세계 최대 성장 시장으로 인도 철강 수요는 연평균 7%씩 늘어 2030년 1억9,000만t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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