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넷 오늘장전략

[테슬라 52주 신고가...미 신규상장주 +340%] -와우넷 오늘장전략

입력 2024-12-06 08:47  

1. 증시 중요 뉴스
1) 최고치 경신한 뉴욕증시 잠시 숨고르기…테슬라 3.2%↑
-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 전날 3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잠시 숨고르기를 한 것으로 보여
-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55% 내린 4만4765.71에 거래를 마쳐.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9% 떨어진 6075.11를,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0.18% 내린 1만9700.26에 거래를 마침
- 투자자들은 6일 발표될 11월 고용지표를 주목. 월가에서는 11월 비농업일자리가 전달 대비 21만4000개 늘어날 것으로 예상. 이번 보고서는 17~18일 개최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주요 지표로, 대체로 연준이 12월 25bp인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용이 걱정할 수준이 아닐 만큼 강할 경우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도 있어

2) 감사원장·중앙지검장 野 사상 초유의 탄핵
- 더불어민주당은 5일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 헌법상 국가 최고 감사기구인 감사원장 탄핵 소추는 헌정 사상 처음
- 민주당 이성윤 의원은 최 원장 탄핵안 제안 설명에서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행위, 감사원의 독립성과 공정을 훼손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 각종 정책에 대해 표적 감사를 했고, 김건희 여사 관여 의혹이 제기된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과 관련해서는 부실 감사를 했다는 주장
- 국회에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됨에 따라 최 원장과 이 지검장 등 검사 3명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직무가 정지

3) OPEC+ 증산 연기에 되레 수요 우려…WTI, 0.35%↓
- 뉴욕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간 협의체인 'OPEC+'가 증산을 미루기로 했음에도 하락. 대체로 예상됐던 일이었던데다 이번 결정으로 글로벌 원유 수요가 약하다는 점이 오히려 확인
-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0.24달러(0.35%) 낮아진 배럴당 68.30달러에 거래를 마쳐
-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2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22달러(0.30%) 내린 배럴당 72.09달러에 마감했다. 브렌트유와 WTI는 이틀 연속 동반 후퇴

4) 테슬라, 로보택시 기대감에 주가 장중 4%대 올라 52주 신고가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출시를 준비 중인 자율주행 로보(무인)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면서 5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가 장중 4% 넘게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기록
- 테슬라의 로보택시 '사이버캡'(Cybercab) 담당 엔지니어가 사이버캡이 놓인 한 테슬라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에게 사이버캡의 주요 사양을 소개. 또한, 이 엔지니어는 사이버캡이 테슬라의 모델3와 비교해 약 절반 수준의 부품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말해. 이는 사이버캡 생산 비용이 모델3에 비해 훨씬 낮아진다는 뜻.
- 다만 투자자들의 기대감과는 달리, 최근 월가 일부에서 테슬라의 단기 사업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존재. 전날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 마크 델라니는 테슬라의 올해 전기차 인도량이 작년보다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목표주가를 현재 가격보다 훨씬 낮은 250달러로 제시. 또 구겐하임 파트너스의 애널리스트 론 주시코우도 이날 보고서에서 테슬라의 올해 인도량 감소를 예상하면서 테슬라 주식에 대해 매도 의견과 목표주가 175달러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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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트코인, 사상 첫 10만달러 돌파…트럼프 대선 승리 한달만
-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5일 사상 최초로 10만 달러 선을 돌파
-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달 21일 9만5천달러부터 9만8천달러까지 가파르게 치솟은 뒤 잠시 숨고르기를 했지만, 이날 차기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가상화폐에 우호적인 폴 앳킨스가 지명됐다는 소식에 상승 탄력
-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 비트코인 채굴량이 4년마다 절반씩 줄어드는 이른바 반감기 효과 등 지난 3월 상승 당시의 호재도 여전히 유효.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로 기축통화 달러에 대한 신뢰가 약해진 것도 '디지털 금' 비트코인의 매력.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는 통화가치 하락에 대한 대응 수단으로 비트코인이 가치가 있다고 평가
#우리기술투자 #카카오뱅크 #한화투자증권 #위메이드 #컴투스 #KG이니시스 #다날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4,765.71 (-248.33p, -0.55%)
- S&P500 : 6,075.11 (-11.38p, -0.19%)
- 나스닥 : 19,700.26 (-34.86p, -0.18%)
- 영국 FTSE100 : 8,349.38 (13.57p, +0.16%)
- 프랑스 CAC40 : 7,330.54 (+27.26p, +0.37%)
- 독일 DAX : 20,358.80 (+126.66p, +0.63%)
- 유로스톡스50 : 4,951.58 (+32.56p, +0.66%)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고용보고서 앞두고 숨고르기…다우 0.55%↓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15 달러(0.01%) 상승한 온스당 2,655.10달러로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2.3bp 상승한 4.1440%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4bp 하락한 4.1780%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60 하락한 105.72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에이피알 : 걱정이 많아 오래 쉬었다 (한화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7만원)
- 2024년 2월, 뷰티 디바이스 첫 상장 기업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 흥행에 성공. 하지만 5월 출시된 디바이스 신제품의 초기 판매가 기대에 못 미쳤고, 패션 사업부의 영업손실이 확대된 영향으로 공모가를 하회하는 주가 흐름
- 평택 공장 준공으로 연 600만대의 생산 능력 확보. 대규모 생산 능력을 보유한 홈 뷰티 디바이스 업체는 에이피알이 유일. 생산 내재화로 비용절감, 불량률 개선뿐만 아니라 생산 및 제품 개발속도 향상이 가능
- 지난 3분기부터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초과하기 시작. ① D2C, ② B2B Two Track 전략으로 해외 사업 확대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 홈 뷰티 디바이스 성장에 더해 화장품 매출 성장도 동반되고 있어. 디바이스와의 시너지 효과를 강조하고 패키지 구성을 통한 크로스 셀링전략 효과

- HMM : 공급 조절로 운임 강세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2만원)
- 2024년 3분기 영업이익 1.46조원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를 크게 상회한 HMM은 4분기에도 기대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HMM의 2024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 7,561억원(+33.6% yoy), 영업이익 7,588억원(+1,691% yoy)로 최근 시장의 컨센서스 영업이익 6,762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 최근 환율 상승, 유가 하향안정 등 우호적 외부환경과 운임 강세 등 때문
- 반면,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미국의 관세부과 이전에 아시아-미주향 컨테이너 화물의 선적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있지만, 유럽항로와 달리 미주노선의 운임은 3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음

-LS ELECTRIC : '25년부터 달라지는 것: 미국향 배전기기, 국내 HVDC 변압기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21만원)
- 동사 주가는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국내 2차전지, 자동차, 반도체 대기업의 미국 공장 투자 둔화 등에 따른 배전반 매출 감소 우려(2023년 연간 2,000억원 수준) 등으로 여타 국내 전력기기 업체 주가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 첫번째 국내 경쟁사 대비 차별화 요소는 미국 수배전기기 유통업체 25개 확보를 통해 고마진의 배전기기(중저압 전력기기)향 매출 확대가 예상되는 점. 2024년 미국향 배전기기 매출은 1,000억원 수준이지만, 2025년 1,700억원 이상을 시작으로 미국 수배전기기 시장에 진출할 전망
-2025년 매출액 4.50조원(+4.9%, 이하 YoY), 영업이익 4,158억원(+18.7%), 영업이익률 9.2%(+1.0%p) 전망. 배전반 매출 감소, 자동화 사업 및 중국법인의 실적 부진 지속 등에도 배전기기, 변압기 매출 성장, 미국 법인의 실적 개선 지속 등으로 실적 개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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