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전장 한방에 마무리하는 뉴스. 오한마 시간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하루만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입장으로 돌아섰습니다.
탄핵정국 우려가 증시에 찬물을 끼얹은 가운데 정치 테마주들만 요동치고 있습니다.
MBK-영풍 연합과 경영권 분쟁중인 고려아연이 코스피 시총 5위에 올랐습니다.
다음달 임시주총 표 대결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지분 매입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尹 탄핵' 돌아선 한동훈...정치인 테마주 '불기둥'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반대에서 찬성으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6일) 국회에서 긴급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이번 탄핵이 통과되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말씀 드렸지만 새로이 드러나고 있는 사실 등을 감안할 때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 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새로운 사실은 대통령이 주요 정치인 체포를 위해 정보기관을 동원한 근거를 확인했다는 겁니다.
비상계엄에 이은 탄핵 추진 등 정치적 불확실성 여파로 이날 상승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하락반전해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다만 정치 테마주들만 요동치고 있습니다.
한동훈 테마주로 분류된 태양금속, 대상홀딩스, 오파스넷 등의 주가가 크게 올랐고, 동신건설과 오리엔트정공 등 이재명 테마주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이날 오전중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관련 입장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국회는 내일(7일) 오후 7시 본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표결할 예정입니다.
◆ "지분경쟁 11일 남았다"...고려아연 시총 5위 등극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고려아연 주가가 최근 연일 급등해 현대차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5위에 올랐습니다.
9거래일 연속 올랐는데 이 기간 90만원대 주가가 현재 220만원을 돌파해 2배 넘게 뛰었습니다.
내년 1월 23일 임시주총을 앞두고 경영권을 장악하려는 MBK-영풍 연합과 경영권을 방어하는 최윤범 회장측과의 지분 매입 경쟁에 따른 겁니다.
임시주총에서 권리 행사가 가능한 주주를 확정하는 주주명부 폐쇄일이 오는 20일까집니다.
때문에 양측의 지분경쟁은 오늘을 포함해 11거래일만 남았습니다.
현재까지 양측의 지분격차는 5%내외로 MBK-영풍 연합이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주총 표대결로 갈 경우 MBK-영풍이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은 스몰캡뉴스와 공시들을 서효원 캐스터가 정리했습니다.
◆ 다날, 운송 플랫폼 지화다와 결제 서비스 계약
첫 번째 소식입니다.
다날은 중간물류 기업 지화다와 결제 서비스 단독 제공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중간물류 시장의 디지털화를 앞당기고,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인데요.
통계청에 따르면 중간물류, 즉 미들마일 시장은 약 33조원 규모로, 퍼스트마일과 라스트마일 시장을 합친 것에 비해 2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오늘 다날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엔젠바이오, 국내 최초 DNA·RNA 암 정밀진단 상용화
두 번째 소식입니다
엔젠바이오는 국내 최초로 DNA·RNA 암 정밀진단 기술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한 번의 검사로 다양한 표적치료제 진단이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회사 측은 이번 성과와 관련해 정밀의학과 개인 맞춤형 치료 실현에 한층 더 다가섰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힘입어 오늘 엔젠바이오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신테카바이오, ‘AI바이오 슈퍼컴센터’ 기반 B2B 신사업 추진
다음 소식입니다.
신테카바이오가 자체 ‘AI바이오 슈퍼컴센터’를 기반으로 한 B2B 신규사업 추진에 나섭니다.
신테카바이오는 사업목적 추가에 따른 정관변경을 목적으로 임시주총 개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B2B 대상의 데이터센터 임대 서비스와 설계·구축·운용과 관련된 교육 컨설팅 사업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다만 오늘 신테카바이오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파미셀, 117억원 전자재료용 소재 공급계약
네 번째 소식입니다.
파미셀은 두산 전자BG와 전자재료용 소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금액은 117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21%에 해당하는 규모인데요.
이로써 파미셀은 올해 총 5건, 누적 금액 293억 2천만 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오늘 파미셀 주가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전장 한방에 마무리하는 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증시뉴스의 정석! 오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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