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CU가 도시락 제육볶음에서 뾰족한 플라스틱 조각이 나온 데 대해 사과했다.
CU는 6일 "제조사가 문제 제품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포장 중 깨진 도시락 뚜껑이 혼입된 것으로 추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진신고했다"며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직장인 최모(28)씨는 지난 2일 오후 9시22분께 잠실에 위치한 CU편의점에서 도시락을 구매한 뒤 집으로 가져와 먹던 중 입안에서 딱딱한 물질이 느껴져 뱉었다. 해당 물질은 얇고 뾰족한 플라스틱 조각이었다.
최씨가 구매한 도시락의 플라스틱 뚜껑은 깨진 곳이 없었다.
최씨의 신고를 받은 CU와 제조사가 해당 도시락을 수거해 조사했다.
CU는 "플라스틱 조각이 나온 도시락의 뚜껑은 깨지지 않았지만, 포장할 때 옆에 있던 도시락 뚜껑이 깨져서 들어간 게 아닌가 추정된다"며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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