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중화권 증시 : 전날 있었던 정책 기대감 속 상해종합과 선전성분 나란히 상승, 홍콩항셍도 1%대 오름세 - 뉴욕증시 : 3대 지수 모두 급등 마감. 소비자 물가지수 둔화 흐름에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증폭 - 시장은 오늘 발표될 소매 판매와 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 주요 경제지표 주목. 12월 소매 판매는 둔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증가할 것으
2025-01-16 17:00 수정
경기부양 정책기대감 고조..."중국 내수주 흐름 주목"
● 핵심 포인트 - 중화권 증시 : 전날 있었던 정책 기대감 속 상해종합과 선전성분 나란히 상승, 홍콩항셍도 1%대 오름세 - 뉴욕증시 : 3대 지수 모두 급등 마감. 소비자 물가지수 둔화 흐름에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증폭 - 시장은 오늘 발표될 소매 판매와 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 주요 경제지표 주목. 12월 소매 판매는 둔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 - 1월 주택시장 지수와 유로존의 11월 무역수지도 발표 예정 - 대형 은행주 모간스탠리와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실적 발표 예정 - 중국 증시 : 지난 3년간 부진하다가 경기 부양책 발표 후 급등, 현재는 횡보세. 춘절 장세는 2월부터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측 - 중국 정부의 부양 강도가 주목받는 상황. 중앙정부 주도의 재정정책을 팬데믹 이후 가장 강한 강도로 시행할 것이라 예측. 이에 따라 중국 내수주의 흐름이 바뀔 가능성 존재
● 글로벌 증시 동향과 중국의 재정정책 로드맵 전날 있었던 정책 기대감에 중화권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다. 상해종합과 선전성분은 나란히 상승했고, 홍콩항셍도 1%대 오름세를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급등했는데, 소비자 물가지수의 둔화 흐름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시장은 오늘 발표될 소매 판매와 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 주요 경제지표를 주목하고 있다. 12월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1월 주택시장 지수와 유로존의 11월 무역수지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중국 증시는 지난 3년간 부진한 하락세를 보이다가 경기 부양책 발표 후 급등했으나 현재는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춘절 장세는 2월부터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특히 중국 정부의 부양 강도가 주목받고 있는데, 중앙정부 주도의 재정정책을 팬데믹 이후 가장 강력한 강도로 시행할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하다. 이에 따라 중국 내수주의 흐름이 바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