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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부산 분뇨처리시설 지하화…주민 불편 해소

방서후 기자

입력 2025-01-16 19:02  

GS건설이 부산에 현대화된 분뇨처리시설을 지었다.

GS건설은 16일 부산시 사상구 소재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엔 박형준 부산시장, 허윤홍 GS건설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해당 시설은 정화조와 화장실에서 수거된 분뇨를 1차 처리해 하수처리장으로 보내기 위해 지난 1973년 개소됐다.

이후 50여년 간 운영되다 부산시가 지역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자 지하화를 추진, 이를 GS건설이 맡은 것이다.

총 사업비는 1,087억원 규모로 GS건설은 시공 주관사로 참여했다. 지난 2020년 11월 착공, 지난해 12월 말 준공 이후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분뇨처리시설 지하화를 통해 악취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상에 생겨난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완료에 따른 잔여 부지는 주민 편의 시설로 제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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