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전력 관련주 LS에코에너지, 초고압 케이블과 랜케이블 수출로 영업이익 급등 중이며 희토류와 재생동 가공 사업 추진중이나 주가는 4% 가까이 하락함. - 세원물산, 현대자동차와의 협력으로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성장 지속하며 52주 신고가 경신, 국내외 인기 차종 부품 납품중이며 현재 상한가 기록중.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테라파워 SMR 주기 공급 계
● 핵심 포인트 - 전력 관련주 LS에코에너지, 초고압 케이블과 랜케이블 수출로 영업이익 급등 중이며 희토류와 재생동 가공 사업 추진중이나 주가는 4% 가까이 하락함. - 세원물산, 현대자동차와의 협력으로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성장 지속하며 52주 신고가 경신, 국내외 인기 차종 부품 납품중이며 현재 상한가 기록중.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테라파워 SMR 주기 공급 계약 및 루마니아 원전 1호 개선 사업 참여 소식에 강세, 한국형 가스터빈 수출 위한 민간기업과 공기업 협력 소식에 투자자 관심 증가, 2019년 발전용 가스터빈 국산화 성공 후 김포 열병합 발전소에 공급했으며 현재 4%대 강세. - 제이앤티씨,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차세대 기판 유리기판 도입에 따른 매수세 증가, 고품질 유리기판 소재 개발과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중이며 현재 10%대 강세
● 52주 신고가 종목 분석 ? LS에코에너지, 세원물산, 두산에너빌리티, 제이앤티씨 20일 오전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테마의 종목들이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다.
먼저 LS에코에너지는 초고압 케이블과 랜케이블을 유럽과 북미 시장에 수출하면서 영업이익이 급등하고 있으며, 희토류와 재생동 가공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주가는 장 초반 잠시 상승하다 4% 가까이 하락했다. 세원물산은 현대자동차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면서 훈풍을 불어넣고 있고, 장기간 박스권에서 벗어나 이번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국내외에서 인기 있는 차종의 부품을 납품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미국 테라파워 SMR 주기 공급 계약 소식에 강세를 보인 데 이어 루마니아 원전 1호 개선 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더해 한국형 가스터빈 수출을 위해 가스터빈 분야 선도 민간 기업과 공기업이 협력에 나선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 2019년에는 발전용 가스터빈 국산화를 성공해 국내 첫 가스터빈을 한국서부발전의 김포 열병합 발전소에 공급한 바 있다.
이날 역시 장 초반부터 오름세를 보이며 4%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이앤티씨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차세대 기판 유리기판으로 속도를 내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유리기판 소재 및 부품을 생산하는 제이앤티씨는 유리기판 소재 및 부품 개발에 집중하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유리기판 도입에 발맞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고품질 유리기판 소재 개발과 함께 빅테크 기업들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 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이는 중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