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자산운용이 해외주식형 TR(토탈리턴) 상장지수펀드(ETF)의 TR 명칭을 삭제하고 분기 배당을 지급하는 PR(프라이스 리턴) 상품으로 전환한다.
21일 삼성자산운용은 이같은 내용을 자사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삼성자산운용의 해외주식형 TR ETF 상품으로는 'Kodex 미국S&P500 TR'과 Kodex 미국나스닥100 TR이 대표적이다.
해당 상품의 이름은 오는 24일부터 각각 'Kodex 미국S&P500',과 'Kodex 미국나스닥100'으로 바뀌며, 매년 1월과 4월 7월, 10월말 분기 배당을 실시한다.
이번 변경은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른 결정이다. 앞서 기재부는 세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를 통해 TR ETF 상품을 국내주식형에만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S&P500TR, KODEX 미국나스닥100TR 투자자들은 별도의 조치를 할 필요가 없다"며 "자동으로 분배금을 분기마다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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