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정부 인력에 대한 전면 구조 조정에 착수했으며, 신규 채용 추진을 21일부터 전면 중단 - 미국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에 존 노, 국무부 동아태국 부차관보에 케빈 킴 한국계 인사가 나란히 발탁 - 중국 정부가 작년 한 해 5%의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달성했고, 31개의 지방 정부 대다수가 올해도 5% 이상의 성장률 목표를 확정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정부 인력에 대한 전면 구조 조정에 착수했으며, 신규 채용 추진을 21일부터 전면 중단 - 미국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에 존 노, 국무부 동아태국 부차관보에 케빈 킴 한국계 인사가 나란히 발탁 - 중국 정부가 작년 한 해 5%의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달성했고, 31개의 지방 정부 대다수가 올해도 5% 이상의 성장률 목표를 확정
● 트럼프 2기 행정부, 신규채용 중단...한국계 인사 미 국무부·국방부 차관보 발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기 행정부가 정부 인력에 대한 전면 구조조정에 착수하면서 신규 채용을 중단시켰다. 동시에 국무부와 국방부에서는 한국과 북한 문제 등을 담당하는 부차관보에 한국계 인사가 나란히 발탁됐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2기 백악관은 출범 첫날인 20일 연방정부 기관들의 공문을 발송해 각 기관에 신규 채용 추진을 이날부터 전면 중단토록 지시했다. 또한 조직 차원의 구조조정도 시작한 분위기다. 워싱턴포스트는 보건 분야 정부 기관들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외부 발표를 전면 중단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국방부에 따르면 존 노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가 지난 20일 취임 선서을 했고 케빈 킴 전 상원 군사위 전문위원은 국무부 동아태국 부차관보로 합류해 근무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정부가 작년 한 해 5%의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발표한 데 이어 31개의 지방 정부 대다수가 올해도 5% 이상의 성장률 목표를 확정했다.
중국 증권은 중국 내 경제 규모 1~4위인 광둥성, 장수성, 산둥성, 저장성이 모두 5% 이상의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히면서 경제 규모가 큰 성이 큰 책임을 진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