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BMO캐피탈은 딥시크 충격 후 소프트웨어 종목들이 최대 수혜를 볼 것이라 밝힘 - 딥시크 충격은 소프트웨어 종목들에게 분수령이며 전환점임 - 딥시크의 성공이 MS나 오라클 같은 하이퍼 스케일러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불명확하나 세일즈포스, 서비스나우, 허브스팟에는 긍정적일 가능성 높음 - 디지털 마케팅 소프트웨어 기업인 허브스팟은 올 들어 12%, 작년
2025-01-31 06:51
"딥시크 충격, 美소프트웨어 최대 수혜" [글로벌 IB 리포트]
● 핵심 포인트 - BMO캐피탈은 딥시크 충격 후 소프트웨어 종목들이 최대 수혜를 볼 것이라 밝힘 - 딥시크 충격은 소프트웨어 종목들에게 분수령이며 전환점임 - 딥시크의 성공이 MS나 오라클 같은 하이퍼 스케일러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불명확하나 세일즈포스, 서비스나우, 허브스팟에는 긍정적일 가능성 높음 - 디지털 마케팅 소프트웨어 기업인 허브스팟은 올 들어 12%, 작년 한 해 동안 20% 넘게 오름 - 기업용 AI 에이전트를 제공하는 세일즈포스는 평균 목표가가 398달러로 수요일 종가보다 12% 넘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며 27일 이후 3거래일간 6%, 올해 전체로는 5% 오름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023년 소프트웨어 주식이 빛을 발할 것이라 전망했으며, 에이전트 AI로도 수익화가 가능해질 것이라 분석함 - 서비스나우는 지난해 50% 넘게 급등했고 27일 이후 3거래일간 약 3% 상승함
● 딥시크 충격 후 소프트웨어 종목 최대 수혜 [글로벌 IB 리포트] BMO캐피탈이 중국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가 뒤흔든 미국 기술주판에서 소프트웨어 종목들이 최대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딥시크 충격이 소프트웨어 종목들에는 분수령, 즉 전환점이라는 분석이다. 이는 AI를 구축하고 훈련하는 과정에서 다양성과 경쟁이 강화되면 비용은 낮아지고 기술은 개선되어 소프트웨어 개발이 추진력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딥시크의 성공이 MS나 오라클 같은 하이퍼 스케일러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명확하다면서도 세일즈포스와 서비스나우 그리고 허브스팟에는 긍정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