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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폭탄발 세계 금괴 대이동! 뉴욕에 쌓인다! 미소짓는 트럼프, 화폐개혁까지 손 대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입력 2025-02-03 08:07  

작년 11월 초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세계 금괴가 영국 런던 시장에서 미국 뉴욕 시장으로 빠르게 이동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속도로만 보면 1972년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의 금 태환 정지 선언 이후 가장 빠른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인지, 앞으로 재테크 시장에는 어떤 변화를 몰고 올 것인지, 오늘은 이색적인 주제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결국 우려했던 상황이 발생했는데요. 뉴욕 증시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에 춤을 추지 않았습니까?
- 美 증시, 트럼프 관세 발언 후 급락세로 전환
- 트럼프, 캐나다·멕시코·中에 대해 고관세 부과
- 관세 부과국 적극 반발, 다음 부과국 어디일까?
- 관세발 인플레 우려, 국채와 외환시장도 민감
- 10년물 국채금리와 달러인덱스, 상승세로 전환
- 트럼프 관세폭탄 선언 후 피벗 종료 논쟁 고개
- 인플레 헷징 수요 몰린 금값, 사상 최고치 기록

Q.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탄 발언 이후 최대 관심이 됐던 것은 국제 금 시장이었는데요. 이미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지 않았습니까?
- 세계 금괴, 런던서 뉴욕 시장으로 빠르게 이동
- 속도, 금 태환 정지 후 가장 빠른 것으로 평가
- COMEX 보관된 금괴 재고, 3000만 트라이온스
- 작년 11월초 후 3개월 만에 1220만 온스 들어와
- 뉴욕 “금괴가 홍수처럼 넘쳐난다” 표현까지 나와
- 中을 비롯한 다른 국가도 뒤따라올지 최대 관심

Q. 국제 금 시장은 크게 뉴욕과 런던으로 나눠지는데요. 뉴욕 시장에 금이 넘쳐남에 따라 런던은 금 부족 현상이 시달리고 있지 않습니까?
- 금괴 대이동 직격탄 맞는 런던, 금 부족 시달려
- BOE에 보관된 금을 찾기 위해 두 달 기다려야
- 평소 1주일,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마진콜 현상
- 런던, 제2 브렉시트로 불릴 만큼 초비상이 걸려
- 브렉시트 후 런던, 유럽 금융시장 변방지로 전락
- 주식은 파리와 베네룩스, 채권은 프랑크프루트로
- 반브렉시트 英 국민 중심, EU 재가입 운동 확산

Q. 런던에서 뉴욕으로 세계 금괴 대이동이 50년 만에 가장 빠르다고 하면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 금괴 대이동, 금 현물과 선물 간 가격 차 원인
- 국제 금 시장, 런던은 현물 거래의 중심지 역할
- 뉴욕 시장은 선물 거래가 주로 많이 이루어져
- 뉴욕 선물, 런던 현물보다 1.5% 높은 ‘콘탱고’
- 이례적으로 런던과 뉴욕 시장 간 차익거래 발생
- 직접적 배경, 트럼프 대통령 관세정책 때문
- 대선 기간부터 수입품에 10∼20% 보편관세
- 금괴를 미리 뉴욕으로 옮기는 과정서 가격 영향

Q. 궁금한 것은 뉴욕 시장에 금이 쌓이면 쌓일수록 트럼프 대통령이 미소를 짓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 뉴욕에 금괴 쌓일수록 금 본위제 부활 논의 고개
- 금 본위제 부활, 공화당이 궁지에 몰릴 때마다 제안
- 브레튼 우즈, 공화당 전통 ‘Strong America’ 유지
- 달러 가치, 금과의 태환성 보장으로 흔들리지 않아
- 브레튼 우즈, 한마디로 달러 중심 美 지배 질서
- 1972년 금 태환 정지·1976년 킹스턴 회담에도 잘 유지
- 잘 버텨오다 2차 오일 쇼크 후 처음으로 흔들려

Q. 트럼프 진영에서는 최근에 상황이 1980년대 초 상황과 비슷하다는 시각을 내놓고 있는데요. 당시 레이건 정부는 어떻게 풀어 나갔습니까?
- 스태그플레이션 직면한 연준, 물가 금리 올려 대응
- 경기 더 침체시켜고 물가도 못잡아 ‘볼커의 실수’
- 엔화 중심 ‘강한 달러·약한 아시아 통화’ 구도 형성
- 예기치 못했던 강달러, 대일 무역적자 크게 확대
- 재정적자마저 크게 확대되면서 디폴트 우려 불거져
- 크게 당황했던 레이건 대통령, 금 본위제 부활 검토
- 엔 강세 유도하는 ‘플라자 합의’로 어느 정도 극복

Q. 미국 질서에 치명타를 줬던 금융위기 이후에도 금 본위제 부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때부터 트럼프 대통령도 금 본위제 부활을 주장해 왔지 않았습니까?
- 달러 중심 美 질서, 역플라자 합의 후 또 흔들려
- 이 합의로 ‘강한 달러-약한 아시아 통화’ 구도 재현
- 반사이익 누린 中 등 아시아 국가, 대미 무역흑자
- 아시아 국가의 과잉 저축분, 美 자산시장으로 유입
- 거품 붕괴 모형, 돈이 더이상 공급되지 않으면 터져
- 리먼 사태 발생, “달러 중심 美 질서는 오지 않는다”
- 금융위기 후 첫 대선, 롬니 후보 금 본위제 부활
- 롬니의 금 본위제 부활, 당시 친구였던 트럼프 동조

Q.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 날에만 “독재를 하고 싶다”는 말이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데요. 독재를 계속한다면 화폐개혁까지 손댈 수 있는 우려가 높지 않습니까?
- 집권 이후 MAGA, 달러 중심 美 질서 회복 목표
- MAGA 달성 위해 금 본위제 부활 등 화폐개혁 필요
- 취임식에 왜 부켈라와 밀레이 대통령 초청했나?
- 금 본위제 부활 전제, 충분한 금 확보할 수 있어야
- 50년 만에 재현되고 있는 세계 금괴 대이동, 주목
- 뉴욕에 금괴 쌓이는 것을 액면 그대로 볼 수 없어
- 의외로 ‘sea change’를 몰고 올 수 있는 뉴노멀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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