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음식료주 내수 악화 속 해외 매출이 희비를 가르는 중. 4분기 실적 시즌에 해외 쪽에서 성과를 낸 업체들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 예로 풀무원은 미국 법인의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 262억원, 대상은 382억 영업이익 발표. - 작년 하반기 해상운임 하락으로 물류비용 감소해 판관비 통제로 이어짐. 라면 수출이 급격한 성장세 보이며 한국 라면의
2025-02-05 09:03
음식료주 내수 악화 속 해외매출 호조…LG CNS 코스피 데뷔
● 핵심 포인트 - 음식료주 내수 악화 속 해외 매출이 희비를 가르는 중. 4분기 실적 시즌에 해외 쪽에서 성과를 낸 업체들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 예로 풀무원은 미국 법인의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 262억원, 대상은 382억 영업이익 발표. - 작년 하반기 해상운임 하락으로 물류비용 감소해 판관비 통제로 이어짐. 라면 수출이 급격한 성장세 보이며 한국 라면의 글로벌화 진행 중. 삼양식품, CJ프레시웨이 등 주목 필요. - LG CNS, 6조 원의 몸값으로 코스피 데뷔. 수요 예측 흥행과 일반 청약 과정에서 21조 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림. - 올해부터 절세 계좌를 통한 해외 배당형 상품 투자 수요 감소 예상. 정부의 해외 투자펀드 과세 방법 개편으로 기존 세제 혜택 감소. - 웨스트카펠라호의 대왕고래 첫 탐사 시추 마무리, 이르면 5월에서 6월에 결과 나올 예정. - DS투자증권, 한화오션의 목표가를 7만 5천원으로 상향. 연간 30척 이상의 LNG선 건조 가능한 세계 최대급 CAPA 보유 및 올해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 분석.
● 음식료주 내수 악화 속 해외매출 호조, LG CNS 코스피 데뷔 4분기 실적 시즌에 내수 악화를 겪는 음식료주 중 해외 매출에서 성과를 낸 업체들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풀무원은 미국 법인의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 262억원, 대상은 382억 영업이익을 냈다. 작년 하반기 해상운임 하락으로 물류비용이 감소했고, 이는 판관비 통제로 이어졌다. 또한, 라면 수출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한국 라면의 글로벌화가 진행 중이다. 삼양식품, CJ프레시웨이 등이 주목받고 있다.
한편, LG CNS가 6조 원의 몸값으로 코스피에 데뷔했다. 수요 예측 흥행과 일반 청약 과정에서 21조 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리는 등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