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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를 새로 쓴 네이버(NAVER) 주가가 추가로 오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5일 한국경제TV에서 변영인 기업공시연구소 대표는 "(네이버가) 인공지능(AI) 전략들을 본격화한다는 의미에서, 또 다른 모멘텀 관점에서 계속해서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변 대표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앞으로 추가적인 기대 요인들을 감안했을 때 업사이드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변 대표는 "현재까지 견조한 수급이 매우 긍정적"이라며 "외인과 기관의 연속 순매수 그리고 기관을 중심으로 한 연속 순매수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매출, 영업이익 관련 기대치가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고 말했다.
변 대표는 "온서비스 AI 전략을 제시 했다"며 "e커머스와 연동되는 AI가 매출 확장성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추가적인 이익 기여를 살펴야 한다"고 진단했다.
● 핵심 포인트
- 네이버는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수와 외국인의 매집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AI 소프트웨어 섹터 샘 올트먼의 방한 뉴스까지 더해져 추가 상승 여력이 긍정적으로 전망됨.
- 매출과 영업이익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으며, 실적 기조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 e커머스 부문의 성장 정체가 멤버십 전략의 강화 조치로 인해 긍정적인 이익 기여 효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며, 온 서비스 AI라는 전략을 통해 매출 확장성을 예고함.
- 이해진 의장의 복귀가 임박함에 따라 AI 전략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추가적인 기대 요인들을 감안했을 때 업사이드가 주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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