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1.11% 상승한 2509선, 코스닥은 1.54% 상승한 730선에서 거래 마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함. - 로봇 섹터가 강세를 보이며 4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기록한 레인보우로보틱스를 필두로 로봇주들이 강한 모습을 보임.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한국과 로봇 사업 협력을 원한다고 밝힌 이후 기대감이 지속됨.
●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1.11% 상승한 2509선, 코스닥은 1.54% 상승한 730선에서 거래 마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함. - 로봇 섹터가 강세를 보이며 4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기록한 레인보우로보틱스를 필두로 로봇주들이 강한 모습을 보임.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한국과 로봇 사업 협력을 원한다고 밝힌 이후 기대감이 지속됨. - 양자 암호 섹터도 강세를 보였으며, 삼성전자가 갤럭시 S25 시리즈에 양자내성암호 기능을 탑재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아이윈플러스는 19% 넘게 상승함. - 조선주는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1월 글로벌 신조선 발주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됨. HJ중공업과 HD현대중공업은 각각 5%, 3%대 약세를 보임.
● 진격의 로봇, 진격의 AI...코스피·코스닥 상승세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1% 상승한 2509선, 코스닥은 1.54% 오른 730선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국내 증시는 중국의 보복관세 부과에도 불구하고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이 높아지며 상승했다. 특히 로봇 및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4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기록했고, 다른 로봇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한국과의 로봇 사업 협력을 원한다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두산로보틱스가 동남아 지역에 대규모 협동 로봇을 공급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양자암호 관련주도 크게 올랐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모바일 보안기술인 양자내성암호 기능을 갤럭시S25 시리즈에 처음 탑재한다고 밝히면서다. 아이윈플러스는 과거 삼성전자에 양자모듈을 공급한 이력이 부각되며 19% 넘게 뛰었다. 반면 조선주는 부진했다. 1월 글로벌 신조선 발주가 작년 같은 달보다 줄어든 영향이다. HJ중공업(-5.19%), 현대중공업(-3.17%) 등이 하락 마감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