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코스닥 사흘째 상승세 중이며, 특히 코스닥은 연중 고점을 터치함.
- 외국인 투자자들이 시장의 부스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거래소에서는 사흘째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음.
- AI 하드웨어와 AI 소프트웨어가 나란히 강세를 보이며,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소부장주들도 반등세를 보임.
- 삼양식품은 지난해 영업이익 3400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음식료주들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냄.
- 현대로템은 사상 처음으로 매출 4조 원대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13%까지 강세를 보임.
- 반면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시황 악화로 영업손실 3천억 원대를 기록하며 적자 전환함.
- SK바이오팜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16% 급등세를 보임.
● 외국인 투자자 주도하에 양 시장 사흘째 상승세, 반도체와 식품주 강세
새해부터 우리 시장 힘이 좋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코스닥은 작년에 비해 강한 반등세를 연출해 주면서 오늘 장중 739포인트라는 연중 고점을 터치하기도 했다. 이런 상승세의 주역은 외국인 투자자들이다. 거래소에서는 사흘째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AI 하드웨어와 AI 소프트웨어가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SK하이닉스가 3%까지 상승폭을 키우는 가운데 반도체 소부장 주들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삼양식품은 지난해 영업이익 3400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이를 바탕으로 음식료주들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대로템은 사상 처음으로 매출 4조 원대를 돌파했다고 밝히면서 13%까지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한화 솔루션은 지난해 시황 악화로 영업 손실 3천억 원대를 기록하면서 적자 전환했다. SK 바이오팜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기록 했다고 밝혔는데, 시장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만큼 어닝 서프라이즈와 함께 강한 매수세가 붙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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