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시장에서는 유리기판 수급이 자율주행 및 비메모리 분야로 확산되며 제주반도체 19%, 네패스 16.7% 급등함.
- 바이오 주에서는 펩트론이 하락했으나, 코오롱티슈진, 에이비엘바이오, 보로노이 등이 상승했으며 특히 코오롱티슈진은 52주 신고가 경신함.
- 에이비엘바이오는 기술 이전 신약 가치 제고로 파트너사의 몸값이 급등하면서 연일 상승 랠리를 이어가는 중임.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는 트럼프 대통령이 14일 독일에서 열릴 뮌헨 안보회의에서 종전을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일제히 상승세를 보임.
● 자율주행·비메모리株 급등..기술이전 신약가치에 바이오도 랠리
7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자율주행과 비메모리 반도체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유리기판 수급이 자율주행과 비메모리 분야로 확산되면서 제주반도체가 19%, 네패스가 16.7% 올랐습니다.
바이오 업종에서는 펩트론이 하락했지만, 코오롱티슈진과 에이비엘바이오, 보로노이 등이 상승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코오롱티슈진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8% 넘게 급등했고, 에이비엘바이오는 기술 이전 신약 가치 제고에 파트너사의 몸값이 급등했다는 소식에 연일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이 트럼프 대통령이 14일 독일에서 열릴 뮌헨 안보회의에서 종전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재건 관련주들이 일제히 들썩였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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