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쓰촨성 한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30여 명이 실종됐다.
8일 중국중앙TV(CCTV)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이하 현지시간)께 이빈시 윈롄현 무아이진 진핑촌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오후 5시 현재 민가 10가구가 매몰돼 3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나서 인명 피해를 최대한 줄이라고 지시했다.
당국은 현장에 구조팀을 파견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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