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증시는 강달러로 인한 아시아 통화 약세,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이슈에 등락 거듭중임.
- 일본 증시는 오전엔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우려로 지수가 하방 압력을 받았으나 오후 미일 정상회담이 부드럽게 마무리되며 0.2%대 상승세를 보임.
- 중화권 증시에서는 관세보다 딥시크가 핫 키워드로 떠오름. 알리바바, 바이두 등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강세를 보이며 본토 지수 상승을 견인함. 홍콩도 비슷한 분위기로 지수는 3거래일째 상승세이며 특히 통신주와 IT주가 강세임.
- 대만가권지수는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로 달러 강세 및 대만 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해 1.1%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 인도 증시 또한 관세와 환율의 영향으로 경기둔화에 금리 인하 조치에도 불구하고sensex지수가 0.7% 하락세를 나타냄.
- 베트남 지수는 0.4% 하락해 1269포인트선 지나는 중임.
● 아시아 증시, 트럼프發 관세·강달러에 혼조세...日↑·中·臺↓
최근 세계적으로 증시에 지각변동이 일어나면서 혼란스러운 모습이다. 이런 상황에서 선진국의 변동성 확대가 신흥국 증시에 오히려 기회를 줄 것이라는 시각이 존재한다. 먼저 일본 증시는 오전에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우려로 지수가 하방 압력을 받았지만, 오후에 미일 정상회담이 부드럽게 마무리되면서 0.2%대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중화권 증시에서는 관세보다 딥테크가 핫 키워드로 떠올랐다. 알리바바, 바이두 등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강세를 보이며 본토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홍콩도 비슷한 분위기로 지수는 3거래일째 상승세이며 특히 통신주와 IT주가 강세다. 반면 대만의 가권지수는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로 달러 강세 및 대만 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해 1.1%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 증시 또한 관세와 환율의 영향으로 경기둔화에 금리 인하 조치에도 불구하고 센섹스지수가 0.7%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베트남 지수는 0.4% 하락해 1269포인트선 지나는 중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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