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하우스터디’가 전국적으로 20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재 하우스터디는 전국 73개 독서실(누적 오픈 118개), 131개 스터디카페(누적 오픈 207개)를 운영 중이며, 오랜 기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차별화된 공간 설계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아이엔지스토리(INGSTORY)가 인수 후 운영하는 브랜드로, 학습 환경 개선과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엔지스토리는 ‘하우스터디’를 통해 프리미엄 학습 공간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아이엔지스토리 관계자는 “하우스터디는 오랜 기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검증된 시스템을 갖춘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학습 공간을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우스터디는 개별 학습 공간을 중시하는 독서실 형태와 자유로운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스터디카페를 함께 운영하며, 이용자의 다양한 학습 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며 학습 공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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