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33.95
0.75%)
코스닥
947.92
(3.86
0.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초등생 살해 교사, 나흘 전 학교서 동료 폭행

입력 2025-02-11 09:36  



대전 모 초등학교 여교사가 교내에서 이 학교 학생인 8살 김하늘 양을 흉기로 살해하고 자해를 시도해 충격을 던진 가운데, 이 교사가 나흘 전에도 폭력적 성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대전시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지난 6일 동료 교사의 팔을 꺾는 등 폭력적으로 행동했다.

이 교사가 당시 웅크리고 앉아있자 동료 교사가 다가가 '무슨일이냐'고 물었는데, 그가 상대의 팔을 꺾는 등 난동을 부렸다는 것이다.

주변 동료 교사들이 뜯어말려야 할 정도였지만, 경찰 신고는 하지 않았다.

이후 학교 측이 해당 교사에게 휴직을 강력하게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교사는 정신적 문제 등으로 휴직했다 지난해 12월 복직해 교과전담 교사로 일해왔다.

이 문제와 관련해 학교 측은 대전시교육청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시 교육청은 같은 병력으로 더는 휴직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조사과정에서 관련 말들이 나왔지만, 정확한 것은 오늘 예정된 대전시교육청 브리핑 때 더 자세히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족들은 학교와 교육 당국을 강하게 비판했다.

하늘이 아버지는 "우울증 있는 사람이 다시 학교에 나와서 가르친다는 게 말이 안 된다"며 "자기 분에 못 이겨 애를 죽였다는 생각이 든다. 학교가 강한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