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작년 영업이익 10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68% 상승, 4분기 영업이익은 예상 하회 - 그럼에도 AI 인프라 수혜 기대감 상승 - 제조업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12.5% 달성 - 생성형 AI서버에 필요한 MLB기판 생산, 18단까지 쌓는 기술력 보유 - 작년 제이오라는 2차전지 기업 인수 계획 발표 후 주가 급락 - 금감원의 증권 실효 철회
2025-02-13 08:43
"이수페타시스, AI 인프라 수혜 기대감...주가 견조할 것"
● 핵심 포인트 - 작년 영업이익 10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68% 상승, 4분기 영업이익은 예상 하회 - 그럼에도 AI 인프라 수혜 기대감 상승 - 제조업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12.5% 달성 - 생성형 AI서버에 필요한 MLB기판 생산, 18단까지 쌓는 기술력 보유 - 작년 제이오라는 2차전지 기업 인수 계획 발표 후 주가 급락 - 금감원의 증권 실효 철회 요구 및 이수그룹 수뇌부와의 마찰로 인수 철회 결정 후 주가 회복 - 1년간 수익률 30%, 한 달 수익률 55% - 엔비디아의 전망과 동일시 되며 올해 주가 견조세 예상
● 이수페타시스, 작년 영업이익 68% 상승...AI 인프라 수혜 기대감 상승 인쇄회로기판(PCB) 전문기업 이수페타시스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104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8% 증가한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을 소폭 하회했으나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수페타시스는 생성형 AI 서버에 필요한 MLB 기판을 생산 중이며 해당 제품은 18단까지 쌓을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평가다. 한편 이수페타시스는 작년 6월 2차전지 소재 기업 제이오를 인수하겠다고 밝혔으나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와 이수그룹 최고 수뇌부와의 갈등으로 인수 계획을 철회한 바 있다. 이후 주가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올해도 견조한 주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