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한화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마무리되며 삼형제 체제로의 전환이 본격화됨. - 한화그룹의 지주회사는 주식회사 한화이며, 장남, 차남, 삼남이 각각 50, 25, 25%의 지분을 가진 한화에너지가 주식회사 한화를 지배하는 구조.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오션 지분을 확대중이며, 이에 따라 배당금이 경영권 승계 자금으로 활용될 가능성 있음. - 한화그룹주
2025-02-13 13:30
한화그룹, 삼형제 체제 전환 본격화...지배구조 개편 마무리
● 핵심 포인트 - 한화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마무리되며 삼형제 체제로의 전환이 본격화됨. - 한화그룹의 지주회사는 주식회사 한화이며, 장남, 차남, 삼남이 각각 50, 25, 25%의 지분을 가진 한화에너지가 주식회사 한화를 지배하는 구조.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오션 지분을 확대중이며, 이에 따라 배당금이 경영권 승계 자금으로 활용될 가능성 있음. - 한화그룹주는 트럼프 수혜주인 방산과 조선을 중심으로 상승중이며, 특히 지주사인 한화는 12% 급등함.
● 한화그룹, 삼형제 체제 전환 본격화...지배구조 개편 마무리 한화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사실상 마무리 수순을 밟으면서 삼형제 체제로의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동안 한화그룹의 지주회사는 주식회사 한화였다. 그러나 김승연 회장 체제에서 삼형제 시대로 넘어가면 천문학적인 상속세를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일찍부터 한화는 경영권 승계 작업에 들어갔다. 현재 한화그룹의 지배구조는 주식회사 한화 위에 한화에너지가 있고, 그 아래에 한화임팩트가 있는 형태이다. 한화에너지는 장남, 차남, 삼남이 각각 50, 25, 25%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 사실상 개인 회사나 다름없으며, 한화에너지가 주식회사 한화를 지배하고, 그 한화가 나머지 계열사를 지배하는 구조이다.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오션 지분을 확대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배당을 하게 되면 그 배당금이 경영권 승계 자금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화그룹주는 트럼프 수혜주인 방산과 조선을 중심으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