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민시가 생일을 맞아 또 한번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고민시는 이날 서울 아산병원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서울아산병원의 진료시설과 의료환경 개선 등 더 나은 병원 환경 구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민시는 지난해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아산병원에 기부금 5천만을 전했고, 2023년 12월에도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고민스는 드라마 '오월의 청춘'과 '스위트홈'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영화 '밀수' 등에서 활약했다. 올해 ENA 드라마 '당신의 맛'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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