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데이터분석·AI융합 헬스케어 매년 집중 투자"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로 한국의 AI전략에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중국과 한국의 AI 기술 격차는 곳곳에서 경고 신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AI 관련 특허 수에서 중국이 압도하며 원천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생성형 AI 특허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까지 최근 10년간 출원된 생성형 AI 특허는 총 5만 4000건이며, 이 중 중국이 3만 8000건 이상을 보유해 전체의 76%를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대표이사 안동욱)이 헬스케어 및 멀티모달 빅데이터 플랫폼 관련 신규 특허 10건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미소정보기술은 헬스케어 및 데이터플랫폼, 제조분야 기술개발에 매년 집중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허청에 등록된 10개의 기술특허는 ▲미래의 감염병 발생 신호를 탐색하기 위한 온톨로지를 활용하는 온라인 빅데이터 수집 및 분류 자동화 시스템, ▲역학조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는 생물감시 통합 관리 시스템, ▲병원의 비정형 데이터를 정형화 시 사용되는 규칙을 생성하는 기법, ▲멀티 챗봇 모듈을 이용하는 관리 서버, ▲비정상을 감지하는 방법, ▲메시지의 의도를 추론하는 방법, ▲가상비서 디바이스, ▲음성 인식을 통한 제조 설비 제어 방법, ▲SMART OFW 프로세스, ▲화자 검증을 통한 제조 설비 제어 방법등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융합 기술특허들이다.
미소정보기술은 전국의 대학병원 및 상급종합병원등을 고객으로 흩어져 있는 의료데이터 통합 및 임상연구 솔루션 위주에서 빅데이터 플랫폼사업으로 확장하며 매년 괄목할 만한 사업성과들을 만들고 있다. 이번 특허들은 병원, 공공기관, 제조기업에 꼭 필요한 AI융합기술들로 미소정보기술의 멀티모달 데이터플랫폼 '스마트빅'과 AI솔루션(스마트AL, 미소봇, 스마트FDC, 데이터스캔, 스마트MDQ등)에 적용해 기술개발을 고도화 시켰다.
기업이 보유한 특허 포트폴리오는 기술력을 입증하는 핵심 지표다. 미소정보기술은 R&D 투자 성과를 플랫폼에 적용해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하며 기술 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특히, 특허 의존도가 높은 산업에서는 기업 간 기술 보호 경쟁이 심화되면서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미소정보기술은 현재(1월말 기준) 특허등록 30여건을 비롯해 국내외 총 100여건의 특허출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머징(Emerging) AI+X 톱 100' 4년 연속 선정, 과기정통부 우수기업연구소 연속 지정, 식약처 의료기기 GMP인증, K-PaaS 인증등 인공지능(AI)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데이터품질진단 분야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보안인증 'CSAP'를 취득했다.
미소정보기술 손진호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생성형 AI 사업 선점을 위해 원천 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며, AI 활용과 디지털 전환이 일상화된 시대에 AI 융합 특허를 통해 의료·제조 등 데이터 산업 발전을 가속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혁신을 촉진하는 기술적 독창성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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