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고영 : 기존 3D 측정 및 검사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반도체 검사 장비 부분에서도 압도적 위치. 최근 뇌수술 로봇 '카이메로'의 FDA 승인으로 로봇 섹터 상승에 따른 핀볼 효과 기대. 단, 현재 주가는 단기적으로 부담스러운 가격이므로 장기적 관점에서 1만 5천 원 ~ 1만 7천 원대 눌림목 발생 시 매수 고려, 상단은 2만 5천
● 핵심 포인트 - 고영 : 기존 3D 측정 및 검사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반도체 검사 장비 부분에서도 압도적 위치. 최근 뇌수술 로봇 '카이메로'의 FDA 승인으로 로봇 섹터 상승에 따른 핀볼 효과 기대. 단, 현재 주가는 단기적으로 부담스러운 가격이므로 장기적 관점에서 1만 5천 원 ~ 1만 7천 원대 눌림목 발생 시 매수 고려, 상단은 2만 5천 원 ~ 3만 원대로 예상하나 2만 원대에서 수익 실현 검토 필요. ● 고영, 로봇 섹터 상승에 따른 핀볼 효과 기대...단기 주가는 부담 반도체 검사장비 세계 1위 업체 고영이 뇌수술 로봇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고영은 최근 뇌수술 로봇 ‘카이메로’의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업계에서는 고영이 쌓아온 3D 측정 및 검사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뇌수술 로봇 개발에 큰 역할을 했을 것으로 평가한다. 이번 FDA 승인을 계기로 고영의 주가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고영은 전일 대비 6.67% 오른 2만2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2만395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는 주가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신중한 투자를 당부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고영의 적정 주가를 2만5000원~3만원 사이로 제시했다. 한편, 고영은 지난해 매출액 3026억원, 영업이익 37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0.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7.5% 증가했다. 순이익은 332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는 뇌수술 로봇 상용화를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