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자동차주: 트럼프 대통령의 25% 관세 가능성 언급으로 하이브리드 차의 피해가 예상됨. 현대차그룹의 미국내 판매중인 하이브리드 차의 80% 이상이 한국에서 생산되어 수출되므로 주가에 악재이나 이미 95%는 반영되었고 추가 하락은 적을 것으로 전망되며 금년까지 자동차 수익 호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봄. - 셀트리온: 1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결정.
2025-02-19 08:48
트럼프發 관세폭탄 예고...자동차주 먹구름 vs. 기지개 켜는 건설주
● 핵심 포인트 - 자동차주: 트럼프 대통령의 25% 관세 가능성 언급으로 하이브리드 차의 피해가 예상됨. 현대차그룹의 미국내 판매중인 하이브리드 차의 80% 이상이 한국에서 생산되어 수출되므로 주가에 악재이나 이미 95%는 반영되었고 추가 하락은 적을 것으로 전망되며 금년까지 자동차 수익 호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봄. - 셀트리온: 1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결정. 2월 20일부터 5월 19일까지 매입 예정. - 건설업종: 지난해 업황 불황이었으나 올해 들어 뚜렷한 반등 조짐을 보임. 코스피 건설업 지수 17.3%, KRX 건설지수 17.6% 상승함. 종목별로는 현대건설 45.7%, DL이앤씨 20.7%, 대우건설 20% 상승함. 주 상승 원인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가이던스를 높게 제시하였고 투자자들은 이를 공감하였기 때문임. 또한 금리 인하 시기에 진입하면서 부동산 및 건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존재함. 더불어 러우 전쟁 종전 가시화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진출 가능성도 있음. 톱픽 종목으로는 현대건설 추천하며 이는 올해 실적 성장 및 원전 관련 모멘텀이 풍부하기 때문임.
● 트럼프發 관세폭탄 예고...자동차주 먹구름 vs. 기지개 켜는 건설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25% 관세 부과 가능성 시사로 국내 자동차주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특히 현대차그룹이 미국에서 판매중인 하이브리드 차의 80% 이상이 한국에서 생산되어 수출되는 상황이라 피해가 예상된다. 그러나 전문가는 이미 해당 악재가 주가에 95% 가량 반영되었으며,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히려 올해까지는 자동차 수익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현대차와 기아 주식을 일정 비중 보유할 것을 권했다.
한편, 지난해 업황 불황으로 주가가 바닥권에 머물던 건설주는 뚜렷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건설업 지수는 17.3%, KRX 건설지수는 17.6% 상승했으며, 현대건설(45.7%), DL이앤씨(20.7%), 대우건설(20%) 등 종목별 상승세도 두드러진다. 전문가들은 작년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가이던스를 높게 제시한 것이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었으며, 금리 인하 시기에 진입하면서 부동산 및 건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러우 전쟁 종전 가시화로 인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진출 가능성도 건설주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