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칩스법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반도체주 투자 확대 기대감 상승 및 레거시 반도체 회복 기대감 확산
- 트렌드포스, 키옥시아, 미즈호, 웰스파고, 씨티, 가트너 등 다양한 기관들이 일제히 하반기 낸드 가격 회복을 전망
- 동진쎄미켐이 반도체 소재 국산화 성공 및 JP모간이 한미반도체의 본더 독주 지속을 언급하며 개별 기업에도 긍정적 이슈 발생
- 반도체주 전반 상승 속 하나머티리얼즈, 유진테크 등 그간 소외되었던 소부장주의 상승이 특징적
- 삼성증권은 상반기 가동률 저하로 인한 설비투자 환경 악화에 따라 선별적 종목 선정 필요성 강조, 특히 낙폭 과대 종목 주목 추천
● K-칩스법 통과로 반도체주 랠리, 소부장주 옥석 가리기 필요
K-칩스법이 월요일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하면서 반도체주 전반이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그동안 부진했던 범용 메모리 반도체, 이른바 레거시 반도체의 회복 기대감이 커졌다. 다양한 기관들이 이러한 전망에 힘을 실었다. 트렌드포스, 키옥시아, 미즈호, 웰스파고, 씨티, 가트너 등이 일제히 하반기 낸드 가격 회복을 예상했다. 개별 기업에서도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동진쎄미켐이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JP모건은 한미반도체의 본더 독주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반적인 반도체주 상승 속에서 특히 하나머티리얼즈, 유진테크 등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소부장주의 상승이 돋보였다. 하지만, 삼성증권은 상반기 가동률 저하로 인해 설비투자 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라 선별적인 종목 선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낙폭 과대 종목들을 주목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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