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한미반도체가 강화된 주주 환원 정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는 주가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키움. - 자본잉여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의 건을 주주총회에 공시하였으며, 이는 비과세 배당을 위한 준비 단계임. -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올해 배당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2026년 배당에 적용될 예정이라 설명함. - 국내 증권사와 글로벌
● 핵심 포인트 - 한미반도체가 강화된 주주 환원 정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는 주가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키움. - 자본잉여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의 건을 주주총회에 공시하였으며, 이는 비과세 배당을 위한 준비 단계임. -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올해 배당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2026년 배당에 적용될 예정이라 설명함. - 국내 증권사와 글로벌 투자은행인 JP모건도 한미반도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 - JP모건은 한미반도체의 목표 주가를 15만원으로 제시하고, 처음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함. -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이에 따라 외국인도 한미반도체를 한달간 700억원 순매수함. - 최근 한미반도체의 주가는 부진하나, 주가 방어를 위해 주주 환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임. -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300억원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였고, 5월 중 소각에 나설 예정임.
● 한미반도체, 주주환원정책 강화... 주가 상승 기대감 반도체 장비업체 한미반도체가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오는 3월 21일 주주총회에서 ‘자본잉여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는 향후 주주들에게 비과세 배당을 지급하기 위한 조치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올해 배당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2026년 배당부터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반도체는 국내외 증권사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은 최근 한미반도체에 대한 첫 보고서를 내고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주가 15만원을 제시했다. JP모건은 한미반도체가 반도체 패키지용 본더 장비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대형 고객사들과의 거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매출액 3732억원, 영업이익 1224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979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증가했다. 회사 측은 “올해 1분기에도 매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