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4 09:09
국내 증시 소폭 하락..신종 코로나 소식에 진단키트·해운주 강세
● 핵심 포인트 - 국내 증시가 소폭 하락 중이나 수급이 받쳐주는 상황이며, 장중 거래량은 나쁘지 않음. - 내일 한은의 기준금리 결정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음. - 코스피는 0.68% 하락한 2636선, 코스닥은 0.96% 하락한 767선에서 거래 중. - 의료정밀기기, 운송창고, 운송장비와 부품, 통신업종이 강세인 반면, 섬유의류, 제조, 건설, 증권업종은 약세. - 진단키트 관련주인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출 소식에 9% 상승하며 업종을 주도함. - 미국의 중국 선박 입항 수수료 부과 방침에 따라 반사 수혜 기대감으로 해운주들이 강세. - 진원생명과학이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모멘텀으로 16% 상승, 엔비디아의 수랭식 액침냉각 관련 국내 파트너사 모색 소식에 삼성공조가 14% 상승. -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와 AI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우리 시장에서도 반도체주와 전력설비주들이 하락세.
● 국내 증시 소폭 하락..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소식에 진단키트·해운주 강세 국내 증시가 소폭 하락 중이지만 수급이 받쳐주는 상황이며, 장중 거래량은 나쁘지 않다.
내일(25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이날 코스피는 0.68% 하락한 2636선, 코스닥은 0.96% 하락한 767선에서 거래 중이다. 의료정밀기기, 운송창고, 운송장비와 부품, 통신업종이 강세인 반면, 섬유의류, 제조, 건설, 증권업종은 약세다. 특히 진단키트 관련주인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출 소식에 9% 상승하며 업종을 주도하고 있다.
미국의 중국 선박 입항 수수료 부과 방침에 따라 반사 수혜 기대감으로 해운주들이 강세다. 한편 진원생명과학이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모멘텀으로 16% 상승했고, 엔비디아의 수랭식 액침냉각 관련 국내 파트너사 모색 소식에 삼성공조가 14% 상승했다. 그러나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와 AI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우리 시장에서도 반도체주와 전력설비주들이 하락세다고 밝혔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