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25일 국내 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중국발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선전함. - 코스피지수는 0.35% 하락한 2645선, 코스닥은 0.17% 하락한 773선에서 마감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나타남. - 해운섹터는 미국정부가 중국선박 관련 국제 해상 운송 서비스에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소식에 반사 이익 기대감 상승하면서 흥아해운
● 핵심 포인트 - 25일 국내 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중국발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선전함. - 코스피지수는 0.35% 하락한 2645선, 코스닥은 0.17% 하락한 773선에서 마감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나타남. - 해운섹터는 미국정부가 중국선박 관련 국제 해상 운송 서비스에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소식에 반사 이익 기대감 상승하면서 흥아해운 3%, 대한해운 1%대 강세 보임. - 코로나19 섹터는 중국 우한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발견 했다는 소식에 반응 하며 수젠텍 10%, 랩지노믹스 6%대 강세 보임. - 가상화폐 섹터는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비트가 해킹으로 인해 2조원 어치의 코인을 탈취 당했다는 소식에 비트코인 가격 급락 하면서 TS인베스트먼트 9%, 우리기술투자 2%대 약세 기록 함.
● 악재 겹친 국내 증시...해운·코로나19 관련주는 강세 25일 국내 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중국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선방했다. 코스피지수는 0.35% 하락한 2645선, 코스닥은 0.17% 하락한 773선에서 마감했는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가 나타난 것이 특징적이었다.
이날 가장 눈에 띈 섹터는 해운이었다. 미국 정부가 중국 선박 관련 국제 해상 운송 서비스에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반사 이익 기대감이 커졌고, 이에 따라 흥아해운(3%), 대한해운(1%) 등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코로나19 섹터도 주목할 만 했다.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를 발견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했고, 수젠텍(10%), 랩지노믹스(6%) 등 관련 종목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반면, 가상화폐 섹터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가상화폐거래소인 바이비트가 해킹 공격을 받아 약 15억 달러(2조 원)어치의 코인을 탈취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했고, 이에 따라 TS인베스트먼트(-9%), 우리기술투자(-2%) 등 관련 종목들도 일제히 하락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